속
속 ★★★
발음 : [속ː ]
활용 : 속이[소ː기], 속도[속ː또], 속만[송ː만]
명사 Noun
- 1.
inside stuff; interior; flesh
거죽이나 껍질로 싸인 물체의 안쪽 부분.The inside part of an object that is covered with a coat or skin.
- 수박 속.
- 연필 속.
- 피부 속.
- 속이 차다.
- 속을 파먹다.
- 그 배추는 싱싱하고 속이 꽉 차 있었다.
-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자 하얀 속이 드러났다.
- 가: 이 축구공은 왜 이렇게 물렁물렁해?
- 나: 속에 공기를 빵빵하게 넣어야지.
- 반대말 겉
- 2.
inside
일정하게 둘러싸인 것의 안쪽으로 들어간 부분.The interior part of something that is enclosed.
- 건물 속.
- 우물 속.
- 이불 속.
- 주머니 속.
- 속에 숨기다.
- 나는 그가 준 돈뭉치를 가방 속에 깊숙이 넣었다.
- 서랍 속에는 속옷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 우리는 상자 속에 가득 담긴 과자들을 꺼내서 먹었다.
- 가: 혹시 방금 사슴 한 마리 못 봤나요?
- 나: 봤어요, 저기 동굴 속으로 뛰어 들어가던걸요.
- 3.
stomach
사람의 몸에서 배의 안 또는 위장.The interior of the abdomen or stomach in the human body.
- 속이 거북하다.
- 속이 더부룩하다.
- 속이 메스껍다.
- 속이 아프다.
- 속이 울렁거리다.
- 한 남자가 속이 아프다며 병원을 찾아왔다.
- 나는 어제 마신 술로 속이 쓰리고 메스꺼웠다.
- 가: 얼굴이 안 좋은데 어디 아파?
- 나: 속이 울렁거리는 게 토할 것 같아.
- 4.
mind
사람이나 사물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A manner or attitude towards a person or thing.
- 속이 넓다.
- 속이 좁다.
- 속이 좋다.
- 그는 속이 좁아서 별것도 아닌 일에 쉽게 화를 내곤 했다.
- 나보다 나이가 많은 그녀는 속이 넓어 내 얘기를 잘 받아 주는 편이었다.
- 가: 너는 참 속도 좋다. 그런 일을 당하고도 기분이 좋니?
- 나: 내가 워낙 매사에 긍정적이잖아.
- 5.
inside
품고 있는 마음이나 생각.A mind or thought that one carries.
- 속이 검다.
- 속이 궁금하다.
- 속이 후련하다.
- 속을 끙끙 앓다.
- 속을 드러내다.
- 나는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몹시 서운했다.
- 그는 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했다.
- 가: 대체 걔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 거라니?
- 나: 나도 당최 그 아이의 속을 모르겠다니까.
- 반대말 겉
- 6.
inside
어떤 현상이나 상황, 일의 안이나 가운데.The inside or middle of a phenomenon, situation or affair.
- 기쁨 속.
- 두려움 속.
- 소설 속.
- 이야기 속.
- 충격 속.
- 소설 속의 이야기들은 작가가 직접 겪은 실화였다.
- 사람들은 전쟁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 미궁 속으로 빠졌던 그 사건은 이십 년이 흐른 뒤에서야 비로소 진상이 밝혀졌다.
- 가: 상상 속의 동물들이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 나: 현실 속에서는 불가능하니까 상상의 동물이지.
- 7.
inside
감추어진 일의 내용.The substance of a hidden affair.
- 속이 드러나다.
- 속을 들여다보다.
- 속을 알다.
- 그 일을 쉬워 보였지만 막상 속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 우리 회사가 좋아 보이지만 막상 속을 알면 그런 마음이 들지 않을 것이다.
- 가: 너는 사장이라서 좋겠다. 돈도 엄청 벌 거 아냐.
- 나: 돈은 많이 벌긴 하지만 사실 속을 들여다보면 사장 자리도 참 힘들어.
- 유의어 속사정
- 8.
independence
일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이나 정신. 또는 소신 있게 행동하는 태도.The power or intelligence to tell right from wrong, or the attitude of acting in an independent manner.
- 속이 없다.
- 동생은 남이 하자는 대로 끌려다닐 정도로 속이 없었다.
- 그는 속도 없이 다른 사람이 하자는 대로만 하는 것이었다.
- 가: 쟤는 누가 뭐라고 해도 매일 허허거리기만 하고 생각이 없는 것 같아.
- 나: 쟤가 저렇게 속이 없어 보이긴 해도 알고 보면 엄청 똑똑한 애야.
관용구 · 속담(26)
속(을) 긁다
scratch someone's inside
To behave in an annoying manner or say something impudent to get on someone's nerves.
- 시험에서 떨어진 내 앞에서 그는 시험에 합격했다 자랑하며 내 속을 긁었다.
- 가: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렇게 말하는 거야? 내 속을 긁으려고 작정했나.
- 나: 신경 쓰지 마. 괜히 네가 부러워서 저러는 걸 거야.
- 문형 : 1이 2의 속(을) 긁다
속(을) 끓이다
boil one's inside
To be anxious and care about something.
- 나는 내가 저지른 실수로 속을 끓이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 가: 돈을 잃어버리고 나서는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겠어.
- 나: 그렇게 속 끓이고 있어봤자 네 건강만 나빠져. 그냥 잊어버려.
- 문형 : 1이 속(을) 끓이다
속(을) 떠보다
sound out someone's inside
To hint at something to find out someone's intention.
-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캐내려고 이리저리 서로의 속을 떠보고 있었다.
- 가: 내가 슬쩍 속을 떠봤는데 걔도 너 좋아하는 것 같아.
- 나: 정말? 그럼 내가 고백을 해도 되겠지?
- 문형 : 1이 2의 속(을) 떠보다
속(을) 썩이다
rot one's inside
To be upset, worried or agonized as something does not go as one wishes, or make someone upset, worried or agonized by doing something against his/her wishes.
-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나는 한동안 썩였다.
- 큰 아들은 한 번도 내 속을 썩이는 일 없이 잘 자라준 반면, 둘째 아들은 매일 말썽을 일으켰다.
- 가: 가게 직원들이 다 그만둔다고 했다면서?
- 나: 응, 직원들이 얼마나 내 속을 썩였는 줄 너는 모를 거야.
- 문형 : 1이 속(을) 썩이다, 1이 2의 속(을) 썩이다
속(을) 주다[터놓다]
give one's inside; open one's inside
To open one's heart without concealing.
- 우리는 서로에게 속을 터놓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 가: 지수는 우리한테 좀처럼 속을 주지 않는 것 같아.
- 나: 맞아, 걔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니까 나도 지수한테는 내 속마음을 얘기하기가 그렇더라고.
- 문형 : 1이 2에게 속(을) 주다[터놓다]
속(을) 차리다
- 1.
take one's inside
생각이 있게 행동하다.To behave with discernment.
- 가: 난 그냥 평생 이렇게 놀면서 살래.
- 나: 너도 나이가 서른인데 속 좀 차려라.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
- 문형 : 1이 속(을) 차리다
- 2.
take one's inside
자기의 실속이나 이익을 챙기다.To take one's own interests or benefits.
- 가: 세상에 김 선생은 어쩜 십 원도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지.
- 나: 김 선생이 다른 건 몰라도 제 속은 확실하게 차리는 사람이잖아요.
- 문형 : 1이 속(을) 차리다
속(을) 태우다
burn one's inside
To worry about something very much and feel agitated.
- 그는 자식 문제로 속을 태우며 몇 달 동안 잠도 잘 못 잤다고 했다.
- 석 달 동안 지수에게서 아무 연락이 없어 온 가족들이 속만 태우고 있었다.
- 문형 : 1이 속(을) 태우다
속(이) 뒤집히다
- 1.
One's stomach is turned inside out
비위가 상하여 토할 것 같이 되다.To be disgusted at something and feel like throwing up.
- 가: 이게 무슨 냄새! 아우, 역겨워요.
- 나: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저도 속이 뒤집힐 것 같아요.
- 문형 : 1이 속(이) 뒤집히다
- 2.
One's stomach is turned inside out
몹시 아니꼽고 얄밉게 느껴지다.To feel very displeased and annoyed with someone.
- 가: 김 선생은 사사건건 제가 하는 일에 트집을 잡아요.
- 나: 저한테도 그래요. 매번 아주 속이 뒤집혀 죽겠어요.
속(이) 보이다
One's inside is seen
For one's intention to be obviously revealed.
- 가: 너 오늘따라 너무 예쁘다.
- 나: 속 보이는 소리 하지 마. 너 나한테 뭐 부탁할 거 있지?
- 문형 : 1이 속(이) 보이다
속(이) 시원하다
feel cool in one's inside
To feel relieved as something good happened or a nagging problem has been solved.
- 고민해오던 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속이 시원했다.
- 가: 드디어 논문을 다 썼어!
- 나: 그동안 논문을 쓰느라 고생했어. 이젠 다 끝났으니 정말 속 시원하겠다.
- 문형 : 1이 속(이) 시원하다
속(이) 타다
One's inside burns
To worry about something and be fretful.
- 두 시간이 넘도록 그가 전화를 받지 않자 나는 까맣게 속이 탔다.
- 가: 그때 회의장에는 늦지 않고 도착했어?
- 나: 응, 차가 밀려서 지각할까봐 내가 얼마나 속이 탔는지 몰라. 그래도 다행히 늦지는 않았어.
- 문형 : 1이 속(이) 타다
속(이) 트이다
One's mind opens
To be broad-minded, and behave and speak in a bold manner.
- 가: 실수로 너희 할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도자기를 깨고 말았어.
- 나: 괜찮아, 우리 할아버지는 속이 트이신 분이라서 아마 이해해 주실 거야.
- 문형 : 1이 속(이) 트이다
속(이) 풀리다
- 1.
One's inside is eased
화를 냈거나 토라졌던 감정이 누그러지다.For one's anger or sulking to be relieved.
- 그들이 아무리 사과를 해도 그 때의 일을 생각하면 쉽게 속이 풀리지 않을 것 같다.
- 가: 아직도 화 많이 났어?
- 나: 응, 내 돈을 훔쳐간 사람을 잡아서 경찰서에 데려가기 전에는 속이 안 풀릴 것 같아.
- 문형 : 1이 속(이) 풀리다
- 2.
One's stomach is eased
거북하던 배 속이 괜찮아지다.For uncomfortable feelings in one's stomach to be relieved.
- 어머니가 배를 어루만져주니 메스꺼웠던 속이 풀리는 것 같았다.
- 가: 어제 술 많이 마셨더니 속이 쓰리네.
- 나: 속 풀리게 해장국이나 먹으러 가자.
- 문형 : 1이 속(이) 풀리다
속에 얹히다
have something sit on one's inside
To feel uncomfortable because something weighs on one's mind.
- 나는 아내에게 퉁명스럽게 대답을 한 게 속에 얹혔다.
- 가: 기분이 안 좋아? 아까부터 표정이 안 좋네?
- 나: 아까 지수랑 말다툼을 한 게 계속 속에 얹혀서.
- 문형 : 1이 속에 얹히다
속에 없는 말[소리]
remarks(words) that are not in one's inside
A remark that is different from what is really on one's mind.
- 그는 속에도 없는 말을 하며 사장에게 잘 보이려 애를 썼다.
- 가: 승규가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지.
- 나: 너 속에 없는 소리 하지 마. 네가 승규를 싫어하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뭐.
속에(서) 방망이가 치밀다
have a bat surge up in one's inside
To be overwhelmed with resentment.
- 그에게 모욕을 당한 일만 생각하면 나는 속에서 방망이가 치밀었다.
- 문형 : 1이 속에(서) 방망이가 치밀다
속을 달래다
soothe one's stomach
To relieve disgusting or uncomfortable feelings in one's stomach.
- 나는 죽을 먹으며 속을 좀 달랬다.
- 가: 속이 메슥거리는 게 영 좋지 않네.
- 나: 자, 이 차 한 잔 마시면서 속을 달래.
- 문형 : 1이 속을 달래다
속을 쓰다
- 1.
use one's inside
걱정하거나 염려하다.To worry or concern.
- 나는 어머니의 병환이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속을 쓰느라 한숨도 자지 못했다.
- 가: 지수가 학교생활은 잘 하고 있나 모르겠네.
- 나: 지수한테 속 쓰는 건 이젠 그만하고 네 걱정이나 해.
- 문형 : 1이 2에/에게 속을 쓰다
- 2.
use one's inside
남을 돌보거나 좋은 마음을 베풀다.To care for someone or do him/her a favor.
- 그녀는 남들에게 속을 쓰며 주위 사람들을 잘 챙겨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 문형 : 1이 2에/에게 속을 쓰다
속이 끓다
One's inside boils
For strong emotion to surge up within one's mind due to anger or resentment.
- 내 사정은 헤아려주지 않고 일을 시킨 그가 원망스러워 나는 부글부글 속이 끓었다.
- 가: 공부 좀 못하면 어때요. 건강하기만 하면 되지.
- 나: 어이구, 너 때문에 내 속이 끓는다 끓어!
- 문형 : 1이 속이 끓다
속이 내려가다
One's inside goes down
For one's anger or sulking to be relieved.
- 그가 정중히 사과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어느 정도 속이 내려갔다.
- 문형 : 1이 속이 내려가다
속이 떨리다
One's inside trembles
To be very scared and afraid at heart.
- 나는 내가 한 거짓말이 탄로가 날까 속이 떨렸다.
- 가: 엄마한테 혼날 줄 알고 얼마나 속이 떨렸다고.
- 나: 그래서 아까 그렇게 표정이 어두웠구나.
- 문형 : 1이 속이 떨리다
속이 시커멓다
have a pitch-black inside
To be worldly-wise and think in a sly and crafty manner.
- 그들은 모두 자신의 이득만 챙기려는 속이 시커먼 사람들이었다.
- 문형 : 1이 속이 시커멓다
속이 치밀다
One's inside surges up
To be upset and overwhelmed with resentment.
- 나보다 한참 어린 사내가 반말을 하며 일을 시키니 속이 치밀어 올랐다.
- 가: 너 사기 당했다며!
- 나: 응, 내가 속은 걸 생각하면 속이 울컥울컥 치밀어.
- 문형 : 1이 속이 치밀다
속 빈 강정
gangjeong, sweet rice puffs, whose inside is empty
Something that is very showy on the outside, but hollow on the inside.
- 가: 이 회사 어때?
- 나: 규모는 크지만 부채가 많아서 속 빈 강정이라는 소문이 있어.
속에 뼈 있는 소리
- 1.
a sound with a bone inside
말의 내용에 심각한 뜻이 담겨 있음.A word that has a profound meaning.
- 그의 농담은 듣기에는 재밌었지만 속에 뼈가 있는 소리였다.
- 2.
a sound with a bone inside
하는 말에 악의가 들어 있음.A word that has a malicious intention.
- 가: 뭐 네가 우리 중에서 인기가 많은 건 사실이지. 근데 그 인기가 언제까지 갈까?
- 나: 어째 속에 뼈 있는 소리인 것 같다.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
A can whose inside is empty makes a loud noise; Empty vessles make the greatest sound; The worst wheel of the cart always creaks most
Something that is hollow inside looks gaudy outside as if it is rich in content.
-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는 말처럼 그 책은 제목만 거창했지 별 내용은 없었다.
- 가: 걔는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척은 왜 그렇게 하는지.
- 나: 원래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고 하잖아.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잘난 척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