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

양반 (兩班) ★

발음 : [양ː반 ]

명사 Noun

  1. 1.

    yangban

    옛날에 지배층을 이루던 신분.

    nobility: The social class that ruled Korea in the past.

    • 몰락한 양반.
    • 지체 높은 양반.
    • 양반 가문.
    • 양반 문화.
    • 양반 자제.
    • 옛날은 지금과 달리 양반과 상민이 구분된 계급 사회였다.
    • 우리 집안은 조선 시대 때부터 지체가 높던 양반 집안이었다.
    • 가: 우리 집안의 족보를 찾았어요.
    • 나: 오, 족보를 보니 이 집안이 한때 고을을 다스렸던 양반 가문이었네요.
  2. 2.

    gentleman

    점잖고 예의 바른 사람.

    A dignified and polite person.

    • 점잖은 양반.
    • 양반과 다름없다.
    • 김 선생님은 말투나 행동으로 보아 정말 양반이시다.
    • 어떤 궂은 장난에도 늘 웃으며 받아주는 것을 보니 그 신사는 진짜 양반이었다.
    • 가: 저 사람은 참 양반이야.
    • 나: 응, 저렇게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어.
  3. 3.

    husband

    자기 남편을 남에게 이르는 말.

    The word that a woman uses to refer to her husband when talking to others.

    • 우리 양반.
    • 우리 집 양반.
    • 그 부인은 남편을 가리켜 우리 집 양반이라고 소개를 하였다.
    • 아내들이 우리 양반은 이렇다며 남편 이야기를 서로 나누었다.
    • 가: 그건 우리 집 양반이 더 잘 아니까 그이에게 말하세요.
    • 나: 알겠어요. 그럼 남편 분이 돌아오시면 제게 연락 좀 주세요.
  4. 4.

    sir; mister; dude

    남자를 높이거나 낮추어 이르는 말.

    The honorific or addressee-lowering form that is used to call a man.

    • 기사 양반.
    • 신사 양반.
    • 운전수 양반.
    • 주인 양반.
    • 답답한 양반.
    • 한 아저씨가 버스 기사에게 기사 양반이라고 불렀다.
    • 할아버지는 아저씨를 보고 젊은 양반이 고생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셨다.
    • 가: 그 멀쩡하던 양반이 갑자기 병에 걸리다니.
    • 나: 그러게. 참 건강했던 아저씨였는데.
  5. 5.

    breeze; nothing

    (비유적으로) 사정이나 형편이 좋음.

    (figurative) A good state or condition.

    • 젊을 때 고생한 것에 비하면 이 정도 어려움은 양반이다.
    • 난장판이 되어 버린 저곳과 비교하면 이곳의 소란함은 양반이었다.
    • 가: 일이 힘들지는 않으세요?
    • 나: 일이 없을 때를 생각하면 이 정도 힘든 거야 양반이지요.
    • ※ 주로 '양반이다'로 쓴다.

관용구 · 속담(1)

속담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A yangban, a noble man, would not do the dog paddle even if they fall into water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체면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To try to keep up one's dignity even in a very urgent situation.

  • 가: 당장 먹고살 게 없는데도 저렇게 체면을 차리고 싶을까?
  • 나: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는 말도 있잖아.